지광
국내인물종교인승려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지광스님은 한국일보, Korea Times기자를 하다가 1980년 반정부 민주화 운동으로 강제 해직되었다. 군사 정권의 수배를 받고 체포되어 모진 고문을 받고 고난의 세월을 보냈다. 그 후 입산 출가하여 지리산과 덕유산의 선방과 토굴에서 수행에 힘썼다. 자운 큰스님에게서 사미계를 받고, 청하 큰스님에게서 비구계를 받아 스님이 되었고 2005년에는 송광사 보성 스님에게서 조계종 율맥을 전수받았다. 1985년 서울 서초동에 선방 능인선원을 열어 전법 활동을 시작했는데, 현재는 강남과 분당을 중심으로 신도 수가 25만여 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의 도심사찰로 성장했다. 스님은 20여 년을 하루 같이 새벽 기도를 올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스님은 사회복지법인 능인종합사회복지관을 설립 운영하고 있고, 국내외 포교를 위해 능인불교 선양원도 설립했다. 또한 천년기도 도량, 전통사찰인 북한산 국녕사를 중창 복원하였다. 불교 연구와 후학 양성을 위해 경기도 화성에 학교법인 한국불교대학원대학을 설립하고, 개교 준비에 온 힘을 쏟고 있으며, 미국에도 국제대학 설립을 도모하고 있다.
경력
- 한국일보 기자
- 1985선방 능인선원 개원
- 능인종합사회복지관 설립
- 능인불교 선양원도 설립
- 한국불교대학원대학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