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타
국내인물종교인불교인
출생1941년
출생지울산광역시
인물소개
성타는 1941년 경남 울산에서 태어나 불국사에서 월산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금오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했다. 1955년 동산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했으며 1961년 통도사 강원을 졸업했다. 법주사승가대학 강사와 불국사 총무를 거쳐 1980년부터 1998년까지 제6~11대 조계종 중앙종회의원을 지냈다. 포교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재)성림문화재연구원 이사장, 불국사 주지 겸 회주로 주석하고 있다. 경주 지역에서는 '경주경실련공동대표'로 기억하는 사람이 더 많을 만큼 우리나라 NGO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종교계 인사 가운데 한명이다. 15년 가까이 열정적으로 환경운동에 힘써 온 환경운동가이자 지역 내 시민운동의 발전을 이뤄낸 실천적 인물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