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미
국내인물교육가/인문학자대학/대학원 교수
국내인물문화예술인음악가성악가
출생1964년
출생지서울특별시
데뷔년도2010년
데뷔내용'프리마돈나 김영미처럼'
인물소개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난 김영미는 예원여중, 서울예고를 졸업하고 1973년, 이탈리아로 건너가 산타 체칠리아 음악학교에 입학했다. 그곳에서 왕년의 프리마돈나로 명성을 얻은 요란다 마뇨니 교수에게서 사사했다. 유학 중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1979년 이탈리아 베로나 콩쿠르와 푸치니 콩쿠르 1위, 1980년 마리아 칼라스 국제 콩쿠르에서 ‘6명의 최고상’ 등 국제 성악 콩쿠르의 상을 휩쓸었다. 이탈리아에서 10년간의 공부를 마치고 1983년 미국으로 건너가 루치아노 파바로티 국제 콩쿠르 1위에 입상한 후 '사랑의 묘약' 여주인공으로 발탁되어 파바로티의 상대역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 때부터 '라 보엠'의 미미, '나비부인'의 초초상 등으로 오페라 무대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1984년, 미국에서 결혼 후 미국의 오페라 무대에서 프리마돈나로 활동하다가 1992년, 20년 만에 한국으로 귀국하여 현재까지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영미는 성공한 성악가일 뿐 아니라 아내, 엄마, 교수, 그리고 신앙인으로 균형 잡힌 삶을 살고 있는 예술가이다. 9년 만에 얻은 딸을 위해 국내 성악가 최초로 '자장 자장'(EMG, 1995) 음반을 냈으며 '보혈을 지나'(두란노뮤직, 2005)라는 찬양 음반을 출시하기도 했다.
학력
- 산타 체칠리아 음악학교 졸업
-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 예원여자중학교 졸업
수상
- 1979이탈리아 베로나 콩쿠르 1위
- 1979 푸치니 콩쿠르 1위
- 1980마리아 칼라스 국제 콩쿠르 6명의 최고상
- 1983 루치아노 파바로티 국제 콩쿠르 1위
경력
- '사랑의 묘약' 주인공
- '라 보엠'의 미미역
- '나비부인'의 초초상역
- 1995'자장 자장' 발표
- 2002'보혈을 지나' 발표
-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