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선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소설가
출생1920년
사망1982년
출생지평안남도
데뷔년도1955년
데뷔내용암표, 일요일
인물소개
학촌 이범선은 1920년 평안남도 안주군에서 출생. 신안주 청강보통학교 졸업. 1938 진남포 공립상공학교 졸업. 평양에서 은행에서 근무. 만주에서 회사원 생활. 1943 신안주 금융조합에서 근무. 1943 평안남도 중화군 출신의 신부 홍순보를 만나 결혼. 결혼과 동시에 그는 처남이 간부로 있는 평안남도 개천군 봉천탄광의 경리계에서 근무하게 되는데, 이러한 선택의 이면에는 당시 강화된 일제의 징용을 회피하기 위한 목적이 있었다고 알려진 바 있다. 일제 패망과 동시에 지주 출신이라는 이유로 북한 당국의 탄압을 받게 되자 1946년 단신 월남하여 27세의 나이로 동국대학교 전문부에 입학함.. 금강전구회사 회계과 근무. 1949 동국대학교 국문과 졸업. 연희대학교 교무과 근무. 한국전쟁 당시 남으로 피난하여 거제고등학교 교사로 3여년간 근무. 종전과 함께 서울로 돌아와 대광고등학교 국어 교사로 근무. 1955 현대문학에 단편소설 '암표'와 '일요일'을 김동리의 추천을 통해 발표하면서 정식으로 등단. 1957 현대문학에 단편소설 '학마을 사람들' 발표. 1958 단편소설 '갈매기' 제4회 현대문학 신인상 수상. 1959 오늘날까지도 그의 대표작으로 꼽히고 있는 단편소설 '오발탄' 발표. 1961 '오발탄' 으로 제5회 동인문학상 수상.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군사 정권에 의해 '오발탄'이 당시의 한국 사회를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묘사하고 있다는 이유로 사상 불온의 혐의 등을 받아 고등학교 교단에서 쫓겨남. 한국외국어대학/서라벌예술대학 강사. 1962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전임강사)로 부임. '오발탄' 분공부 주최의 5월 문예상 장려상 수상. 1970 단편소설 '청대문집 개' 제5월 월탄문학상 수상. 1981 대한민국 예술원상 수상, 예술원 회원으로 추대됨. 1982년 2월 28일 뇌일혈로 쓰러져 3월 13일에 사망
학력
- 1949동국대학교 국문과 졸업
- 1938진남포 공립상공학교 졸업
- 신안주 청강보통학교 졸업
수상
- 1958단편소설 '갈매기' 제4회 현대문학 신인상
- 1961 '오발탄' 제5회 동인문학상
- '오발탄' 분공부 주최의 5월 문예상 장려상
- 1981대한민국 예술원상
경력
- 평양에서 은행에서 근무 / 만주에서 회사원 생활
- 1943신안주 금융조합에서 근무 / 처남이 간부로 있는 평안남도 개천군 봉천탄광의 경리계에서 근무
- 금강전구회사 회계과 근무
- 연희대학교 교무과 근무
- 한국전쟁 당시 남으로 피난하여 거제고등학교 교사로 3여년간 근무
- 종전과 함께 서울로 돌아와 대광고등학교 국어 교사로 근무
-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군사 정권에 의해 '오발탄'이 당시의 한국 사회를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묘사하고 있다는 이유로 사상 불온의 혐의 등을 받아 고등학교 교단에서 쫓겨남
- 한국외국어대학/서라벌예술대학 강사
- 1962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전임강사)로 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