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중앙대학교 실내환경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취미생활이었던 그림을 본격적으로 공부했다. 새침 발랄한 고양이들을 통해 이러한 바람을 표현하는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보는 이의 마음을 어루먼져주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 자연 속을 살아가는 다양한 동물들의 이야기로 퍽퍽한 삶에 지친 우리의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 「우리가 지켜야 할 멸종위기 야생생물」(2020) 을 시작으로 그림책 「하얀 기린」(2021), 「햇살이 된 초침이」(2022)의 그림을 맡아 함께 펴냈다.

학력

• 중앙대학교 실내환경디자인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