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화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수필가
출생지경기도 광주
인물소개
그녀의 인생 모토를 두 문장으로 함축하자면 '영원을 살 것처럼 꿈을 꾸고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자(생텍쥐페리)'와 '인생은 짧고 갈 곳은 많다'가 아닐까. 95년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를 끝으로 기자 생활을 접었다. 프리랜서 선언 후 '중앙일보'에 다니면서 사보에 '스케치 여행'을 3년 간 연재 한 것이 여행작가로서의 시작이었다. 이후 타고난 역마살과 끼를 살려 KBS, MBC, SBS, 교육방송, 교통방송, 기독교방송, 평화방송, '조선일보', '중앙일보', '주간조선', '퀸', '주부생활', '우먼센스', '여성조선' 등 다양한 언론매체에 출연하거나 글을 기고해왔다. 또한 십여 권의 단행본과 바캉스 부록, 각 지역의 프로젝트 등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여행관련 간행물에 참여했다. 스스로를 여행가지만 직업인이라고 말하고, 직업인 세계에선 '프로페셔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하는 그녀이다. 필히 죽을 때까지 여행가로 살다 여행가로 죽을 것이라고 말하는 그녀는 진정한 프로다. 저서로는 'DSLR 메고 떠나는 사계절 최고의 여행지들', '없어지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맛집 967', '결혼 전에 꼭 가봐야 할 낭만적인 여행지', '걸어서 상쾌한 사계절 트레킹', '몸이 좋아하는 건강여행 1권, 2권', '좌충우돌 여행기', '서울근교 낭만드라이브 완벽가이드 101선', '그래 떠나고 보는거야', '서울 근교 여행 베스트 33선', 공저로는 '7인 7색 여행 이야기', '잊지 못할 가족 여행지 48', '신바람 나는 가족 체험 여행지 45', '대한민국 걷기 좋은길 111'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