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용
국내인물경제/금융/기업인부동산경매/투자전문가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역대 어느 저자보다 학력과 경력이 미천하다 못해 아무것도 내세울 것 없는 평범한 15년차 직장인. 지금껏 인터넷 카페에 경매 관련 글 한번 쓴 적 없던 그가 1년 전 무료 경매 강의를 듣고 일을 저질렀다. 단 한마디,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난은 죄다." 이 말에 충격을 받은 것이다. '가난이 죄는 아닐지 몰라도 지금껏 인생을 낭비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뜨거운 열정 하나만으로 대출을 받아 몇 건의 물건을 낙찰을 받았다. 하지만 아직은 별로 내세울 것이 없는 왕초보 실전 경매 이야기. 지난 1년간의 열정적인 경매 현장의 기록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이 책은 정상에서 뒤돌아보며 쓴 글이 아닌 부동산 경매를 처음 시작하면서 하나하나 세세히 기록한 생생한 경험 글이다. 공업계 고등학교 시절부터 가졌던 소시민 마인드가 점차 변해가는 과정을 보면 '나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