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철
국내인물의사/의료인한의사/한의학자
출생1964년
출생지인천광역시
인물소개
1964년 인천에서 태어나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했다. 1988년 한방 병원 '광혜원'을 설립하고 중풍과 관절 재활, 통증치료에 전념하다 암 통증에 시달리는 중학생을 만난 뒤 본격적으로 암 전문가의 길로 들어섰다. 서양의학, 한의학, 중의학, 약학 등 4개 의약 분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옻을 법제해 천연 항암제를 개발했다. 1999년, KBS와 말기 암 환자 13명 공개 진료를 실시해 사회적 이슈를 만들었던 최원철은 의료계의 지속적인 검증 논쟁을 거쳐 항암에 실패한 4기암 환자를 50% 완치시켰고, 국제 논문에 등재됐다. 뿐만 아니라 미국국립암연구소 등 해외 저명 연구소와 공동 연구를 수행했고, 기존 한방 항암제를 개량하여 국가임상시험 2상 허가를 획득했다. 2006년부터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임상종양학교실 주임교수와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한방암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한방병원 기획진료 부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최원철 박사의 고치는 암'과 '주화론'이 있다.
학력
-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경력
- 1988한방 병원 '광혜원' 설립
- 2006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임상종양학교실 주임교수
- 2006강동경희대학교병원 한방암센터장
-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한방병원 기획진료 부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