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옥
국내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문학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문학평론가
출생지대한민국
활자중독자, 독서선동가 등으로 불리는 서평가이자 문예평론가이다. 부산의 바닷가에서 출생했지만 한 집에서 일 년을 산 기억이 없다. 어른이 되면 정주민이 될 줄 알았는데 여전히 의식은 유목민이다. 떠도는 동안 어느 한순간도 책을 손에서 놓은 적이 없다. 나를 살게 한 것은 읽기였고 생존의 이유가 된 것은 쓰기였다. 앞으로 나아가기 힘들 때면 늘 과거를 불러내어 화해한다. 일간지와 문학 계간지에 칼럼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