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용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소설가
출생1919년
사망1989년
출생지함경남도 북청
데뷔년도1955년
데뷔내용조선일보 신춘문예에 <흑산도>가 당선되어 문단에 등장
인물소개
1919년 함경남도 북청에서 태어나 경성고등상업학교를 거쳐 서울대 국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대 국문과 교수로 재직했다. 195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흑산도>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그는 1962년 <꺼삐딴 리>로 동인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30여 편에 이르는 작품을 발표하고 1989년 7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작품은 혼란의 현대사를 살아가는 지식인의 내면세계를 객관적으로 형상화하고 부조리한 현실을 날카롭게 꼬집고 있어, 빈약한 한국 풍자 문학의 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평을 얻었다. 주요 작품으로는 <흑산도>, <꺼삐딴 리>, <의고당실기>, <태백산맥> 등이 있다.
학력
- 경성고등상업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국문과 및 동 대학원 졸업
수상
- 1955조선일보 신춘문예에 '흑산도' 당선
- 1962'꺼삐딴 리'로 동인문학상 수상
경력
- 서울대 국문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