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국내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그외직업군오른쪽 화살표 아이콘여행가/여행크리에이터
10여 년간 동아일보사 기자로 근무했다. 기자생활 중 늦은 밤, 차를 몰고 냅다 강릉으로 달려가 커피 한 잔 달랑 마시고 돌아오는 통에 '썰렁한 밤도깨비'로 통했다. 사주를 보아도 늘 빠지지 않는 대목은 바로 역마살. 더 늦기 전에 팔자대로 살아보려 2003년 7월 사직서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