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본명은 김효진, 이름보다 익숙한 닉네임은 나미브, 텅 비어 아무것도 없다는 뜻의 사막을 의미한다. 나미브로 남들보다 상당히 느린 패턴으로 삶을 영위하는 중이다. 벌여놓은 일은 많지만 수습이 잘 안되고 세상은 넓고 쓸 것은 많지만 손이 느려서 슬픈 암컷 사막이다. '춤추는 오렌지에 관한 단상'으로 로맨스 소설계에 데뷔했으며 북주국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시리즈들과 여러 다른 로맨스에 도전 중이다. 한국로맨스소설작가협회의 회원이기도 하다. 작품으로는 작품으로는 '춤추는 오렌지에 관한 단상', '북주국 이야기', '내사랑 김빈곤', '해국이색혼례담', '지중해의 불꽃'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