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남
국내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문학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현대문학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소설가
출생지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나 동국대 생명공학과를 자퇴하고 부산, 울산, 서울을 돌아다니며 일용직 노동, 호프집 아르바이트, 덕트, 중장비, 아파트 청소, 주유원 등 여러 가지 일을 했다. 해병대에서 근무하던 시절, 큰 사고로 목숨을 잃을 뻔한 위기를 운 좋게 넘기고 장기간 병원에 입원해야 했다. 그때 유일한 심심풀이였던 소설책들을 보면서 ‘나도 언젠간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품었고, 마침내 이 작품을 첫 소설로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