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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영

진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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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1970년

출생지대전광역시

데뷔년도2000년

데뷔내용〈문학과 사회〉 봄호 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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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1970년 대전 출생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고 같은 대학의 대학원에서 니체 철학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0년 〈문학과 사회〉에 시를 발표하면서 등단하였다. 건망증이 심하다. 책을 읽고 사람을 만나고 사물을 응시할 때마다 깊은 감동을 받고 즐거움을 느끼지만 그것들을 금세 잊는다. 마르께스는 늘 새벽에 일어나 '손이 식기 전에' 글을 쓴다고 했다. 자신을 건드린 사물들, 사람들, 그리고 책에 대한 기억이 손에서 식기 전에 뭔가 써보고 싶다. 쓰는 일을 통해, 사라진 사물들과 시간 속에 거주한다. 오랫동안 아름다운 시들을 읽었고 스피노자, 칸트, 니체의 철학을 공부했다. 그리고 맑스와 용수(나가르주나)와 들뢰즈를 가르쳐 주고 함께 읽었던 이들을 사랑한다. 그 소중한 시간들에 대한 기록으로 시집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 『우리는 매일매일』, 『훔쳐가는 노래』,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등을 출간했다. 조선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시를 가르치고 있다.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박사
  •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 졸업

수상

  • 2009제14회 김달진문학상 젊은시인상
  • 2010제56회 현대문학상 시인부문
  • 2022제24회 백석문학상

경력

  • 조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