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형숙
국내인물교육가/인문학자아동/유아교육학자
인물소개
중앙대 유아교육학과 교수. 대학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유치원 교사, 연구원 등을 거쳐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공은 유아교육이며, 유아 인지발달과 과학교육, 수학교육, 교사교육을 집중 연구하고 있다. 터울이 큰 두 아들을 키우면서 부모로서 가졌던 의문점을 합리적으로 풀어나갈 방법의 필요성을 느꼈다. 명확한 육아정보 없이 흔들리는 수많은 부모들을 위해 과학적 연구에 기초한 육아원리를 찾는데 열중하고 있다. 저서로는 유아들이 흔히 하는 과학적 질문에 명쾌하게 답할 수 있는 지침서인 <엄마, 왜그래요?>, 유아기의 바람직한 수학교육의 방법을 정리한 <평생수학, 유아기에 결정된다>가 있다. 모든 것이 풍부한 시대에 절제력을 갖춘 부모의 역할을 강조한 <넘치게 사랑하고 부족하게 키워라>를 번역하기도 했다. ‘어떤 상황이 닥쳐도 낙천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마음이 강한 아이’, ‘자신이 살아가는 세상에 대해 관심이 많은 아이’로 키우는 것을 유아기 교육 철학으로 갖고 있다. 한국행동과학연구소 연구원, 킹스보로대 Adjunct Assistant Professor 등의 경력이 있다.
학력
- 펜실바니아 주립대학 유아교육전공 철학박사
- 중앙대 유아교육과 졸업
경력
- 한국행동과학연구소 연구원
- 뉴욕 킹스보로대 Adjunct Assistant profess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