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준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수필가
출생1960년
인물소개
1960년에 태어났다. 서강대 신문방송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다. 방송개발원 연구원, 광고 프로덕션 조감독, 자유 기고가, 극단 기획자, 방송 구성 작가, 대학 강사, 번역가 등 여러 직업을 거쳐, 지금은 글 쓰고 떠나고 만나는 삶에 전념하고 있다. 1992년 「세계의 문학」 가을호에 '평화의 잠' 외 3편의 시로 등단했다. 30대 시절 10년 동안 여러 차례 인도와 유럽 등지를 여행했고, 그 사이 다섯 번에 걸쳐 약 2년간 인도 캘커타 마더 테레사의 집에서 자원 봉사자 생활을 했다. 1995년 말부터 여러 매체를 통해 문화에 관한 글을 발표하기 시작한 이래 활발히 글쓰기를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나눔 나눔 나눔>, <제 친구들하고 인사하실래요?>, <사랑을 만나러 길을 나서다>,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나를 미치게 하는 바다>와 시집 <나는 세상을 떠도는 집>, 사진집 <따뜻한 슬픔>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유나바머>, <영화, 그 비밀의 언어>, <나의 피는 나의 꿈속을 가로지르는 강물과 같다> 등이 있다.
학력
-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동 대학원
경력
- 1992<<세계의 문학>> 가을호에 <평화의 잠> 외 3편의 시로 등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