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명관Cheon, Myeong-Kwan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소설가
출생1964년
출생지경기도 용인
데뷔년도2003년
데뷔내용'프랭크와 나'
인물소개
압도적인 서사로 평단과 독자를 사로잡은 한국 문학의 새로운 이름!
1964년 경기 용인 출생. 군 제대 후 우연한 계기로 영화계에 발을 들여놓게 되면서 <총잡이> <북경반점> <이웃집 남자> 등의 영화 시나리오를 집필했다. 오랫동안 품은 연출의 꿈은 2022년 동료 작가의 소설을 영화로 옮긴 <뜨거운 피>를 통해 실현했다.
2003년 문학동네신인상에 소설 「프랭크와 나」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등단한 바로 다음해인 2004년 장편소설 『고래』로 문학동네소설상을 수상했다.
『고래』는 지금까지의 소설 문법과 그 궤를 전혀 달리하는 작품으로, 세 여인의 굴곡지고 파란만장한 삶을 농염한 묘사와 압도적인 서사로 그려내며 단번에 평단과 독자를 사로잡았다. 신화적 상상력, 민담, 사회 괴담, 무협지 등 소설적 토양에 뿌리를 두고 있으면서도 어느 순간 이를 훌쩍 뛰어넘는 이야기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면서 한국소설의 외연을 한층 더 확장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예상과 상식을 뛰어넘는 각양각색의 가족을 통해 “21세기 새로운 가족의 초상화”를 보여준 『고령화 가족』에서부터 1970년대에서 2000년대까지 굵직한 한국 현대사의 순간순간을 통과해온 삼촌의 이야기를 담아낸 『나의 삼촌 브루스 리』까지, 탄탄한 서사와 특유의 걸출한 입담을 발휘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이야기꾼으로서의 면모를 공고히 다져왔다. 이 외에도 소설집 『유쾌한 하녀 마리사』 『칠면조와 함께 달리는 육체노동자』, 장편소설 『이것이 남자의 세상이다』를 내놓았다.
한국 장편의 새로운 고전에 오른 천명관의 대표작 『고래』는 “한 번도 이렇게 전개되는 플롯을 읽어본 적이 없을 것”이라는 극찬과 함께 2023년 인터내셔널 부커상 최종 후보에 선정되었다.
수상
- 문학동네 신인상('프랭크와 나')
- 제10회 문학동네 소설상('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