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국내인물교육가/인문학자심리학자/상담학자
인물소개
사회심리학 읽어주는 사람. 삶에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심리학 연구들을 정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 사람들과 나누는 일을 좋아한다. 앞으로도 이 일을 잘하고 싶다는 작은 소망이 있다. 연세대학교에서 사회 및 성격심리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통계학을 공부하고 있다. 최신 심리학 연구를 통해 자존감 및 관계에 대해 이야기한 책 《눈치 보는 나, 착각하는 너》 《심리학 일주일》을 썼고, <과학동아> <청년의사신문> 등에 칼럼을 연재했다. 이 책에는 고통과 적응, 자기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 삶과 스스로에 대한 너그러운 태도, 성숙 등에 관한 심리학 연구들을 담았다. 직접 겪었던 일과 감정을 토대로 이야기를 풀어내 더욱 깊이 있고 마음에 와 닿는 심리학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