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봉
국내인물교육가/인문학자철학자
출생1958년
출생지부산광역시
인물소개
한때 해직교수로서 '거리의 철학자'라고 불리기도 했던 김상봉은 강단이든 거리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한국 사회의 가장 심각한 난제 중 하나인 교육 문제에 천착하여 '학벌사회'와 '도덕교육의 파시즘'을 비판해온 작가이다. 김상봉은 1958년 부산에서 출생하여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한 후 독일 마인츠 대학에서 철학, 서양고전문헌학, 신학을 공부했다. 칸트에 대한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그리스도신학대학교 종교철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나 학내 문제로 해직되었다.학벌없는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 사회적인 반학벌 운동을 전개했으며, 민예총 문예아카데미 교장을 역임했다. 2007년 현재 전남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현재 민교협(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과 전남교육연대 상임공동대표를 맡아 활동하고 있다.지은 책으로 '세 학교의 이야기'(공저), '자기의식과 존재사유', '호모 에티쿠스', '나르시스의 꿈', '그리스 비극에 대한 편지', '학벌사회', '도덕 교육의 파시즘', '서로주체성의 이념', 굿바이 삼성'(공저) 등이 있다.
학력
- 독일 마인츠 대학 철학, 서양고전문헌학, 신학 철학박사 학위
경력
- 그리스도신학대학교 종교철학과 교수
- 전남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
- 민교협(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과 전남교육연대 상임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