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영
국내인물방송/공연예술인기자/PD
출생지경상남도 남해
인물소개
경남 남해 출신. '30대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요즘 최대의 관심사로 삼고 있는 유쾌 발랄한 30대 직장 여성. 마루에서 수평선이 보이는 시골집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아시아경제'에 입사해 은행, 증권, 외환 분야의 기자로 활동했다. 이후 '이데일리'를 거쳐 현재 '연합인포 맥스'에서 외환기자로 일하고 있다. 경제, 금융 분야만 6년째 담당하고 있지만 재테크는 주로 펀드에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는 유형이다. 투자에는 문외한이나 다름없었던 그녀는 일에 갇혀 바쁘게 살고 있는 자신의 인생에 쉼표를 찍고자 5000만 원으로 바다 가 보이는 시골집을 덜컥 사버렸다. 현재 평일에는 서울에서 열심히 일하고, 주말에는 남해의 시골집 을 오가며 90세 고령의 할머니, 썬코뉴어 앵무새와 함께 '평범하게' 지내고 있다.
학력
-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경력
- '아시아경제' 은행, 증권, 외환 분야 기자
- '이데일리' 기자
- '연합인포 맥스' 외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