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희
국내인물문화예술인큐레이터/학예사
인물소개
대학에서 역사를, 대학원에서 한국미술사를 공부했다. 박물관에서 11년 동안 학예사로 일하며 다양한 문화유산을 보고 만졌다. 아내의 육아휴직이 끝날 무렵 일을 접고 육아를 시작했다. 이때의 경험을 모아『아빠를 키우는 아이』를 썼다. 그 후 놀이터에서 아이들과 놀면서 놀이터와 놀이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았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한겨레신문 ‘서울&’에 〈놀이터야, 놀자〉를 연재했다. 지금은 박찬희박물관연구소 소장으로 일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박물관과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지은 책으로『몽골 기행』, 『구석구석 박물관 1』, 함께 지은 책으로 『두근두근 한국사 1ㆍ2』가 있다.
경력
- 박찬희박물관연구소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