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모림
만화가
인물소개
재즈에 빠진 후로는 숱한 유행가 사이에서 방황하지 않아도 되었다. 험난한 만화 세계에서 자신만의 집을 지어온 개성 있는 작가. <고니의 몽상일기>(1991)로 데뷔했고, 외톨이별의 여왕님과 애벌레의 일상다반사를 다룬 <여왕님! 여왕님!>으로 '순정만화', '명랑만화' 밖에 모르던 만화계에서 처음으로 '개그체'를 성공시켰다. <딸기공주님>, <달래하고 나하고>, <소래골 진도령>, <아빠 어릴 적엔>, <10, 20 그리고 30>, <바람이의 사랑나누기>, <샴페인 골드>, <소마> 등 왕성한 활동을 벌였다. <달래하고 나하고>는 1998년 한국만화대상 저작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오랜 휴식기를 가지면서 자신을 뒤돌아본 강모림은 <재즈 플래닛>에서 재즈를 향한 그녀의 애정을 마음껏 표현하기로 결심했다. 재즈의 자유로운 영혼을 표현하려 고민하는 사이에, 그녀 자신은 일러스트레이터로서의 재능을 재발견하기도 했다. 이 책의 그림체는 지금껏 그려왔던 만화가 강모림의 것과는 사뭇 다르다. 인물 드로잉과 카툰 구성은 굵직하고 시원한 스케일로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스타일이다" 라는 감탄사와 평가를 받을 만큼 새로우면서도 힘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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