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철용
국내인물컨설턴트금융/재무/자산컨설턴트
인물소개
저자 차철용은 재무 설계에 관한 한 우리나라 최고의 자산 관리자이자 컨설턴트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1979년 28세의 차철용에게 전(前) 직장의 1년 퇴직금 80만원이라는 목돈이 생겼다. 생애 처음으로 겁도 없이 주식투자를 감행했다. 당시 삼보증권에 계좌를 개설하고 6개월 만에 원금의 3배를 불렸다. 상장기업 315개 밖에 없었던 그 시절 모눈종이에 그래프 그려가면서 배운 주식 투자는 이 후 그의 경제관을 정립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그는 주식과 병행하여 15년간 경매 공매에도 참여하게 되어 경매 실무에 관한 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실력으로 이 시대의 진정한 종합자산관리사이다. 그는 부자들을 위한 Total Financial Advisor가 되기 위해서 2002년에 AIG생명에 조인하게 되었고, 6년 연속 MDRT는 물론 4년 연속 COT(court of table)를 획득하였다. 또한, 그는 2004년부터 2007년까지 4년간 개인 실적과 팀 실적 전국 1위와 2위를 동시에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2007년 한해에만 80여 차례 비행기로 출장을 다닐 정도로 바쁜 그가 평소의 부자 컨설팅을 하면서 부자들의 재무 설계와 재테크에 관한 소신을 책으로 엮어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