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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국내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방송/공연예술인오른쪽 화살표 아이콘기자/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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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환경전문 기자다. 2006년에 경향신문에 입사했다. 2011년과 2012년 국제부에서 기후 변화, 동·식물, 과학 분야에 관한 기사를 쓰기 시작하면서 환경과 생태의 중요성을 배웠다.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환경과 생태 담당을 맡으면서 동물 취재라는 낯설지만 흥미진진한 세계에 뛰어들었다. 어렵고도 재미있는 환경·과학 기사를 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쉽게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에 늦깎이 과학도의 자세로 한국방송통신대 환경보건학과에 입학해 열심히 공부 중이다. 2011년부터 지금까지 기후 변화와 자연 환경 등을 비롯한 과학 분야를 취재하면서 가장 크게 깨달은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가끔 받는데, 그때마다 “생명과 자연 앞에서 항상 겸손해야 한다”는 점이라고 답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독수리는 왜 까치에게 쫓겨 다닐까?』, 『핵, 이젠 안녕!』(공저) 등이 있다.


학력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환경보건학과

경력

  • 2006경향신문 기자
  • 2011경향신문 국제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