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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짱

국내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경제/금융/기업인오른쪽 화살표 아이콘부동산경매/투자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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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스물다섯. 디자이너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다. 스물여섯. 커리어우먼들을 만나면서 자신의 성공 본능을 확인하다. 스물일곱. 악착같이 돈을 모으고, 없는 시간을 쪼개 대학원에 간다. 부동산 경매를 운명처럼 만나 이론 공부를 시작한다. 스물여덟. 경매 관련 법률 공부도 다 못했지만 일단 저지르고 본다. 지인들과 연락을 끊어버린다. 불안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보고 듣고 배우는 일에 몰입한다.스물아홉. 정신이 없다. 임장에, 낙찰에, 소송에, 명도에 하얗고 팽팽하던 피부는 비가 오건 눈이 오건 밤이건 낮이건 돌아다니다 트러블 투성이가 되다. 주변 친구들에게 경매투자 이야기를 한다. “돈을 벌어야 투자를 하지.”라는 친구에게 “투자를 해야 돈을 버는 거야.”라며 재테크 전도사 노릇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