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수진
국내인물그외직업군그외직업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어느 날 식물과 식물 기르는 일에 마음을 빼앗겼다.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기로 결심하고 몇 년간 서울 염리동에서 ‘공간 식물성’이라는 가게를 운영했다. 그때 가게에 늘어난 식물 덕에, 또 찾아오는 손님들의 수많은 질문 덕에 지금까지도 큰 기복 없이 식물들을 무사히 길러오고 있다. 여전히 식물을 좋아하고 식물을 기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길 좋아한다. 모토는 ‘좋아서 잘 기르고, 잘 길러서 더 좋아지는’이다. 쓴 책으로 《식물 저승사자》와 《우리가 원하는 식물》(공저)이 있다.
경력
- ‘공간 식물성’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