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민용
국내인물방송/공연예술인기자/PD
인물소개
건방진 우리말 달인을 자쳐하는 그는 감히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에 도전해 수백 개의 오류를 찾아내고 2002년에는 '중학교 국어교과서 속의 우리말 오류 사례'를 지적했다. 2005년에는 국립중앙박물관 전시물의 설명문에 나타난 우리말 오류 사례를 개관 전에 지적하기도 했다. 한국기자협회가 발행하는 <기자통신>에 '엄민용 기자의 산책'을 2년여간 연재했으며 경향신문(우리 말글 오솔길)과 굿대이 신문(네티즌 글사랑)등 일간지의 우리말 관련 고정란을 이끌어 가기도 했다. 실제 말글살이를 외면한 잘못된 한글 맞춤법과 표준어 규정을 바로잡고 자 두발로 뛰고 있다.
수상
- 한국어문상 대상(문화관광부 장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