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식
국내인물경제/금융/기업인재테크전문가
국내인물교육가/인문학자대학/대학원 교수
출생1969년01월23일
출생지대구광역시
인물소개
1969년 1월 26일 대구 출생. 20년 동안 국내 최대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채권 펀드매니저로 활약하였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Temple Univ. MBA를 졸업하였다. 삼성생명 증권사업부, 삼성투신운용 채권운용부 채권운용역, 한국투신운용 채권운용부 채권운용팀장, SH자산운용 채권운용팀장을 거쳤다. 1997년 9월 영국 런던에서 《RISK》 지가 주최하는 컨퍼런스에서 ‘Free Lunch in Korea(한국에서의 차익거래 기회)’란 주제로 강연을 하기도 했다. 펀드상 제도가 시행된 이후 직접 운용하는 펀드들이 한해도 빠짐없이 언론, 평가사들의 베스트에 선정되었다. 성과를 인정받아 40대 이른 나이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現 신한자산운용)의 운용부문 총괄부사장(CIO)을 역임하며 2020년 1월까지 40조 원에 육박하는 주식과 채권 운용자산을 책임졌다. 국내 최고의 채권·금리 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워런 버핏식 '채권형 주식 투자'를 전파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가치투자자이다. 《채권쟁이 서준식의 다시 쓰는 주식 투자 교과서》, 《투자자의 인문학 서재》, 《버핏클럽 1~3》(공저) 등의 저작을 통해 '성공하는 재테크의 기본은 가치투자'라는 투자 철학을 정립·전파하면서 투자자들의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선택을 이끌어왔다. 또한, 주요 언론과 강연을 통해 가치투자자로서의 경제 전망과 시장 분석을 내놓으며 투자자들이 지표로 삼을 수 있는 묵직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가치투자 전도사'를 자처하는 저자는 오랜 금융업계 경력을 마무리한 후 2020년 9월부터 숭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활동하며, 이제는 '연봉을 위한 일'보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투자론은 모든 이들이 알아야 하는 상식 범위의 인문학이 되어야 한다'는 지론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경제의 철학과 역사, 수학 없이 자본시장에서 승리하는 법을 강의하고 있다. 그의 투자론 과목을 수강하는 숭실대학교 경제학과 학생들은 매년 〈개미들을 위한 투자안내서〉를 제작하여 경제학과 자료실에 게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학력
- 미국 Temple Univ. MBA
-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수상
- 2004제1회 대한민국 증권대상 자산운용협회장상(펀드매니저 대상)
- 2005대한민국 펀드대상 채권형 펀드 운용부문(한경/한국펀드평가)
- 2005MT(머니투데이) 베스트펀드상 채권형
경력
- 삼성생명 증권사업부
- 삼성투신운용 채권운용부 채권운용역
- 한국투신운용 채권운용부 채권운용팀장
- SH자산운용 채권운용팀장
- 숭실대학교 경제학과 겸임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