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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내과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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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좋은 강안병원 소화기 내과장(췌장담도)이다. 네 아이의 아빠이자 저자 이선일 멘티로서 고신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에서 수련 후 소화기내과 조교수로 근무했다. 현재는 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좋은 강안병원의 소화기내과 의사로 주로 담도(Biliary tract)와 췌장(Pancreas)을 담당한다. ‘이왕 선택한 의사로서의 인생, 생명을 살리는 과를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흔히 말하는 바이탈과를 택했다. 그러다 보니 생명을 다루는 큰 일을 한다는 자만심과 더불어 주변으로부터의 인정을 갈구했다. 그러나 주인 되신 성령님은 강권적으로 당신의 뜻으로 이끄셨다. 지금은 낮은 마음으로 성령님을 의지하며 묵묵히 환자 치료에만 전념하고 있다. 더 나아가 멘토가 걸어갔던 의료선교사, 성경교사, 청년사역자로서의 삶을 살기로 결단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무조건 순종하기로 했다. 멘토인 이선일 선생님과는 2002년 의예과 2학년 재학 중에 처음 만났다. 울산의대 간(Hepatology) 내과의사인 정준호 교수의 소개를 통해서였다. 선생님의 청년사역을 알고 난 후 ‘소망학당(HRC)’의 여름캠프에 참석했다. 바로 2002년, 제주도 수련회였다. 당시 선생님은 여러 가지로 조언을 해 주셨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멘토링은 이어졌다. 의과대학의 특성상 하루 걸러 시험인 본과 과정과 죽도록 일해야 하는 인턴(일명, 일턴), 레지던트 수련과정으로 인해 잠시 뵙지 못한 때도 있었다. 돌이켜보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 생각되는 2018년, 울산에 위치한 종합병원에서 근무하게 되어 울산에 계셨던 선생님을 자주 뵙게 되었다. 불씨는 그렇게 불꽃으로 피어났다. 이후 선생님과의 멘토링은 더욱 활발해졌다. 그러던 중 내시경을 가르쳐 주셨던 은사님께서 모교에 교수 자리를 제안하셔서 대학으로 자리를 옮겼다. 십수 년 전부터 볼 때마다 의료선교사, 청년사역자, 성경교사임을 주지시켰다. 당시 스스로의 부족함 때문에 단순한 격려라고 치부했다. 세월이 흐르며 어느새 자신의 정체성이 되었고, 지속적인 자극과 도전의 결과 지금은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 종종 지난날을 회상할 때마다 그런 자신의 모습에 놀라곤 한다. 2019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선생님과 함께 고신의대 교수들(Junior팀, Senior팀)로 구성된 성경공부 모임의 리더로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다. 정기적인 성경공부 모임(말씀과 교리, 곧 성경신학과 조직신학)을 통하여는 파편적으로 흩뿌려져 있던 성경말씀들을 통전적으로 제대로 이해하게 되었다. 놀라움을 넘어 충격에 가까운 도전을 받은 것이 있다. 선생님은 지난날부터 여생의 비전을 선포하시곤 했는데 그 중 7권의 주석을 쓰신 후 하늘나라로 가겠다고 했다. 멘티로서 오늘 멘토로부터 그 열매를 누리고 있다. 지금 결심은 단호하다. ‘오직 말씀(Sola scriptura)’, ‘다시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가르치는 것이 성공적인 복음전파의 길이라 확신하고 있다. 그래서 더욱더 성경공부 모임을 사모한다. 문제는 의사로서 너무나 바쁜 일상에 더하여 머릿속이 복잡한 것이다. 그러다 보니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것이 없다’는 생각에 간혹 혼란스러울 때가 있다. 그때마다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의 디다스코, 휘포밈네스코를 갈망하며 얼른 ‘오직 말씀,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곤 한다. 작은 바람이 있다면, 선생님처럼 집중적으로 멘티들에게 살아서 역사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말씀만을 올바르게 선포하고 가르치고 싶은 것이다. 그래서 공저자로서의 요청에 용감무식하게 응했다. 간절히 소망하며 말한다. “나처럼 말씀이 주는 참된 기쁨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누리게 되길, 그리고 그 일에 모든 독자가 쓰임 받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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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 내과의사 -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