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현재 서울대학병원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고 한국웃음임상치료센터 대표강사이다. 우연한 계기로 웃음치료를 알게 되었다. 그 자신 가벼운 우울증으로 2박3일의 짧은 웃음치료를 받게 되었는데 가슴 저 밑에서부터 꿈틀대는 무언가를 느꼈다. 웃음의 재발견으로 그의 삶 또한 달라졌다. 그 소중한 경험을 함께 하고 싶어 웃음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고 임상경험을 쌓았다. 서울대 웃음치료교실은 2005년 유방암 환자 8명으로 처음 출발했다. 이듬해에는 웃음 클리닉이 개설되었다. 웃음에 대한 이론적인 연구와 폭넓은 임상경험을 가지고 있는 그는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웃음치료사이다. 그가 최고일 수 있는 이유는 사랑이 담긴 웃음을 나눌 줄 알기 때문이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 EBS <다큐 맞수>, <김미화의 U> 등 인기 프로그램에서 웃음치료를 소개하였고 서울대, 건국대, 명지대, 각 지역 보건소 등에서 환자, 학생,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강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