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영화를 보는 것이 유일한 삶이었고 여전히 영화와 함께 살아갈 수밖에 없는 운명임을 안다.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영화이론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서울국제사랑영화제와 속초국제장애인영화제에서 프로그램팀장으로 일했다. 2025년에 개봉한 장정혜 감독의 장편 〈몽유도원〉을 비롯해서 다수의 독립영화에서 단역이나 스태프로 참여했다. 〈로맨틱 코미디〉, 〈외계로부터의 10호 계획〉, 〈흐르다〉, 〈동재기나루터의 여름〉 등의 단편영화를 연출했다. 영화 매체에 영화 글을 쓰고 있으며 현재 ‘오신호’라는 닉네임으로 SNS 웹진인 시네마토그래프의 필진으로 활동 중이다. 2023년부터 필름포럼에서 ‘극장에는 항상 상훈이 형이 있다’라는 영화 토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학력

•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영화이론 석사과정 수료

경력

• 서울국제사랑영화제 프로그램팀장
• 속초국제장애인영화제 프로그램팀장
• 2025〈몽유도원〉 스태프 및 단역
• 〈로맨틱 코미디〉, 〈외계로부터의 10호 계획〉, 〈흐르다〉, 〈동재기나루터의 여름〉 출연
• 2023‘극장에는 항상 상훈이 형이 있다’ 영화 토크 행사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