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지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수필가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대한민국 30대의 직장인이다. 눈을 뜨면 출근 하고 저녁이 되면 퇴근하는 바쁜 현대사회 속의 평범한 직장인이다. 드디어 자신만의 ‘사랑’에 대한 정의를 가지게 된 한 사람이다. 사랑하면 할수록 사랑에 대한 고찰은 깊어졌었다. 잠시 한 발짝 떨어져서 바라보기로 했다. 허무하고 공허한 마음에 져서 그저 가만히 있어 보기도 하고 이겨내기 위해 보란 듯이 바쁘게 움직여보기도 했다. 영화를 보기도 하고 다양한 종류의 책을 읽기도 하며 마음속 공허에 또 다른 것들을 채워 넣기 시작했다. 다양한 방법을 시도한 끝에 수필과 시가 작가의 단짝이 됨을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