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삶의 통찰을 직관과 은유의 영상 언어로 승화시키는 데 매료되어 '사진 집단 일우'의 동인으로 만학에 열중하였다. 처음 사진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지난 여름 삼성이 주최한 CEO 사진과정이었다. 사진의 매력에 푹 빠진 그는 그 후 틈날 때마다 카메라를 들고 세계 곳곳을 누볐고, 길지 않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프로급 사진작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저서로 'EC1992', '유럽통합사전', '열린 경영 이야기', '거미를 배워라', '한명이', '곤지곤지' 등이 있다. 개인전 '한명이'(가나포럼스페이스, 2008), '안단테 소스테누토'(갤러리 뤼미에르, 2008)와 단체전 'SBS 희망 TV24 사진전'(이화아트갤러리, 2008)을 가진 바 있다.

경력

• 한국저축은행 회장
• '사진 집단 일우' 동인
•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출강
• 2008개인전 '한명이'
• 2008개인전 '안단테 소스테누토'
• 2008단체전 'SBS 희망 TV24 사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