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여행이 낯설기만 했던 평범한 회사원이었다. 그런 평범한 회사원을 여행 중독자로 이끈 것은 홋카이도 비에이의 고즈넉한 풍경 사진 한 장. 그 후 홋카이도와 혼슈, 큐슈, 시코쿠를 종횡무진 누비고 있다. 가장 좋아하는 곳은 홋카이도. 가장 즐겨 찾는 곳도 홋카이도. 자타공인 홋카이도 러버는 홋카이도 여행 초기, 여행 정보가 부족하여 고생했던 경험 때문에 네이버에 북해도로 가자라는 여행 카페를 만들어 운영하며 날마다 여행을 꿈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