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오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소설가
국내인물문학가대중문학가무협/무협판타지소설작가
출생1966년
출생지서울특별시
인물소개
본명은 하재욱이며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97년 '월하강호(月下江湖)'를 발표하고, 이후 '패도(覇道)'를 시발점으로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한강에서 솟아오른 백마를 집안으로 맞아들였다는 이색적인 태몽을 기반하여 지금의 필명인 한강의 말, 한수오(漢水午)가 되었다. 2000년 공업저널지 메탈넷에 '천봉(天峰)'을 연재하고, 2007년 보스턴 한인신문에 '보검박도(寶劍朴刀)'를 연재해서 호평을 받았다. 평소 평범 속에 비범을 꿈꾸고, 청빈 속에 안락을 추구하는 낙천주의자로, 구무협과 신무협의 장점을 가장 적절히 조율, 재구성하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서울 공항에 자리한 작가 사무실 '옥탑'에 거주하고 있다. 그 외 작품으로는 '용혈무궁(龍血無窮)' ,'색협(色俠)', '아수라(阿修羅)', '노는 칼', '십이소 십이다(十二小十二多)', '비포 더 던(Before The Dawn)'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