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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방천

국내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경제/금융/기업인오른쪽 화살표 아이콘재테크전문가

출생1960년

출생지전라남도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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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CIO이다. 경영과 정보를 함께 배우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한국외국어대 경영정보학과에 입학했다. 자신이 주식 투자가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던 대학 시절, 남들은 다 싫어하는 회계학이 너무 재미있어서 회계학 공부에 파고들었다. 이때 키운 실력이 훗날 펀드매니저로 일할 때 큰 도움이 됐다. 학교를 졸업하고 쌍용투자증권(現 굿모닝신한증권), 동부증권 등 증권사에서 펀드매니저로 일했다. 이때 일에 재미를 느껴 역동적인 직장생활을 했다. 1995년 월급쟁이 생활을 청산하고 동료와 함께 컨설팅 회사인 (주)이강파이낸셜서비스를 설립했다. 이 시절, IMF 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가치투자를 실천하여 종자돈 1억으로 1년 10개월 만에 156억을 벌어들였다. 주식 투자에 대한 확고한 철학, 이미 입증된 실력, 그리고 끊임없이 연구하는 자세를 밑천삼아, 1999년 에셋플러스 투자자문주식회사를 설립했다. ‘상식에 근거한 가치투자’를 기본으로 고객에게 장기적으로 편안한 수익을 드린다는 설립 이념을 가진 에셋플러스는 국민연금 운용 수익률 1위를 달리면서 2005년과 2006년 국민연금 우수운용사로 선정될 만큼 업계 최고의 실력을 자랑했다. 2008년 7월 7일, 할아버지가 손주에게 물려줄 “100년 펀드”를 목표로 업계 최초로 펀드를 직접 판매하는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을 출범했다. 13년이 지난 지금, 운용 중인 글로벌, 코리아, 차이나 리치투게더 펀드는 3개 모두 동일유형대비 수익률 상위 1%를 기록하고 있다(2021년 7월 7일 기준). 워런 버핏, 피터 린치, 벤저민 그레이엄과 함께 한국에서 유일하게 ‘세계의 위대한 투자가 99인’에 선정된 대한민국 최고의 펀드매니저다.


경력

  • 에셋플러스자산운용 C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