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윤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시인
출생1949년09월17일
출생지서울특별시
데뷔년도1981년
데뷔내용장편소설 '8월'
인물소개
1949년 9월 17일 서울에서 출생했다. 1981년 장편소설 '8월'을, 84년 첫 시집 '사랑스런 내일을 위하여'를 각각 발표했다. 1988년 중편 '살아있는 巫'로 문학과 의식 제2회 소설 신인상을 받았고, 97년 장편소설 '군인의 딸'로 제3회 민족문학상을, 또 2001년에는 장편소설 '영혼의 춤'으로 제27회 한국소설문학상을 받았다. 반취(半醉)라는 아호는 지나침도 모자람도 함께 경계하라는 초의선사의 다도정신 '중정'에 바탕을 둔 것이다. 82년 다도에 입문한 뒤 차생활운동에 앞장 서 86년 한국차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87년 '저널리스트의 눈에 비친 다도열풍'을, 89년 '다도'를, 98년 '소설, 한국의 차문화' 등을 펴냈다. 1982년 다도전문지 월간 다원의 편집장을 지낸 데 이어 86년 월간 다담의 초대 발행인 겸 편집인을 맡았다. 1989-1994년 의료법인 길병원 홍보실장, 가천문화재다도교실을 만들어 10년 넘게 운영하기도 했다. 드라마가 있는 KBS 캠페인, 다큐멘터리, 일일연속극을 집필하는 등 방송작가로도 5년 여 활동하였으며 1997년 이후 전업 작가 생활을 하면서 사단법인 한국소설가협회 사무국장을 10년 남짓 지냈고, 동시에 한국문인협회 감사,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 감사를 겸임했다. 2008년 이후 마포구에서 '행복한 낙지세상' 이라는 사랑방을 운영하고 있다.
수상
- 1988문학과 의식 제2회 소설 신인상
- 1997제3회 민족문학상
- 2001제27회 한국소설문학상
- 1986한국차인연합회 감사패
경력
- 1982다도에 입문
- 1982다도전문지 월간 다원의 편집장
- 1986월간 다담의 초대 발행인 겸 편집인
- 1989 ~ 1994의료법인 길병원 홍보실장
- 방송작가로도 5년 여 활동
- 사단법인 한국소설가협회 사무국장
- 한국문인협회 감사,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