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형원
국내인물종교인기독교인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흰옷 가득한 이 땅에 보혈의 복음이 스며들고 '평양대부흥'으로 기록된 성령의 큰 역사가 일어난 지 100여 년이 가까울 무렵, 성령께서는 그를 부르시고 그에게 노래를 주셨다. 그 노래들이 불릴 때마다 예배자의 메마름을 은혜의 단비로 흠뻑 적시는 부흥의 회복이 임했다. 하늘에서 임하는 엘리야의 불을 구하고, 느헤미야의 눈물로 기도하며, 다윗의 마음으로 예배케 하셨다. 이 땅의 황무함을 돌아보시며 긍휼을 베푸시기 원하는 하늘아버지의 마음을 노래하게 하셨다. 고형원은 이 일을 위해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이다. 예배 회복과 민족 부흥, 북한과 열방을 향한 선교의 정신으로 사역하는 '부흥한국'의 워십리더로서, '부흥', '비전', '땅 끝에서', '물이 바다 덮음같이', '모든 열방 주 볼 때까지' 등 한국인의 영적 서정(抒情)에 어울리는 수십 곡의 찬양을 작사하고 작곡해왔다. 그가 작사·작곡한 노래를 중심으로 <부흥>, <부흥2000>, <부흥2003>, <부흥2006> 앨범이 나왔다. 해외선교를 위해 러시아어와 몽골어로 녹음한 <부흥 러시아>, <부흥 몽골> 앨범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