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준영Song, Jun-young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시인
국내인물종교인불교인
출생1947년
출생지경상북도 영주
인물소개
법명 취현(醉玄), 당호 월조(越祖). 1995년 '월간문학'에 시로 등단하다. 18세때 선문에 든 이후 동암, 탄허, 고송, 성철, 서옹등 제조사를 참문하다. 서옹 선사에게 7년간 7차례 서래밀지를 묻고 수법건당 하다. 제3회 불교문학상과 제6회 박인환문학상을 수상하다. 현재 계간 '시외세계'발행인 겸 주간과 동방대학원대 겸임교수로 있다. 시집으로 『눈 속에 핀 하늘 보았니』, 『습득』, 『조실』, 『물 흐르고 꽃피고』, 『외발 아지랑이 노래』 등, 논저로 『취현반야심경강론』, 『표현방법론으로 본 선시연구』, 『선의 시각으로 읽는 반야심경』, 『금강경, 반야는 반야를 완성하고』와 선문염송 강의록인 『현대언어로 읽는 선시의 세계』와 『禪, 빈거울의 언어』, 『선, 발가숭이 어록』과 대담집 『禪, 초기불교와 포스트모더니즘을 너머』와 한국현대선사의 열전인 『황금털사자의 미미소』 선시론 『禪, 언어로 읽다』, 『현대시의 이론과 실제』 등이 있다. 편저로는 『‘빈거울’ 절간과 세간 사이에 놓기』, 『이승훈 문학의 탐색』 『지혜와 언덕너머 춤추는 기 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