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왜 아이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와 『말투를 바꿨더니 아이가 공부를 시작합니다』를 남편 정재영과 함께 썼다. 아이가 자사고에 입학하자마자 괴로운 입시 전쟁이 시작되었다. 3년 내내 조마조마했으며 주말과 방학이면 아이와 함께 대치동 학원가에서 살다시피 했다. 아이가 서울대에 합격한 것은 참으로 다행이고 감사한 일이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좌절한 아이들도 적지 않다. 목표에 닿지 못한 아이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얼마나 애달프게 공부했는지 직접 봐서 알기 때문이다.

blog.naver.com/whydidisay (정재영과 이서진의 자녀교육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