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윤
국내인물컨설턴트연애컨설턴트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유년 시절엔 '소꿉놀이'를, 청년 시절엔 '웨딩드레스 구경하기'를 인생의 낙으로 삼았으나, 하늘을 찔렀던 자존심과 가정에서 받은 상처로 9년 동안 단 한 번의 대시도 받지 못하고, 단 한 번의 연애도 하지 못한 채 20대를 보냈다. 나이 서른을 코앞에 두고서야 가난할 대로 가난해진 마음을 부여잡고 하나님께 KO패를 선언했다. 그 후 기적처럼 한 남자와 연애를 시작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여전히 왜곡된 내면의 상처, 버리지 못하는 욕심으로 아직 '하나님의 때'가 오지 않아서 배우자를 만나지 못하는 거라 굳게 믿는 수많은 크리스천 싱글들을 위해 본격적으로 강의를 시작했다. 대책 없는 기도와 무모한 기다림 속에 지쳐가는 자매들에게, 가진 조건과 형편에 용기 내지 못한 형제들에게 더 없는 공감대를 형성했고, 대학교 선교단체와 여러 교회에서 인기 강사로 자리 잡았다. 같은 이야기라도 무릎을 치게 하는 남다른 표현으로 듣는 이들을 감동시킨 그녀는 현재 남편과 사랑스러운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전 IVF 간사이자 '시냇가에 심은 나무' 필진이었으며, '소리' 및 '대학가'에 이성교제 및 선교에 대한 글을 기고했다. 지은 책으로는 결혼하지 못했다는 이유 하나로 한없이 작아지는 하나님의 딸들에게 용기 한 줌을 선사한 '사랑하기 좋은 날'이 있으며, 현재는 '좋은연애연구소 USTORY' 소장으로, 연애 특강 강사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경력
- 전 IVF 간사
- '좋은연애연구소 USTORY'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