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근미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
출생지대한민국
데뷔년도1993년
데뷔내용'낯설게 하기'
인물소개
중앙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문예창작학을 전공했다. 1993년 문화일보에 중편소설 '낯설게 하기'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2006년 제38회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17세'가 당선되었다. 사보와 주간신문에서 2년간 기자로 일한 뒤 프리랜서로 나섰으며, '월간조선'을 비롯한 각종 잡지, 사보에 기사를 기고하면서 성공한 인물 수백 명을 인터뷰했다. 또한 라디오와 TV 구성작가로도 일했다. 저서로는 '큰 교회 큰 목사 이야기', '사랑이 부푸는 파이가게', '그를 만나면 마음에 평안이 온다', '실컷 놀고도 공부는 일등이라뇨?'등이 있다. 홈페이지주소는 www.rootlee.com 이다. 소설로 세상을 바꾸겠다는 사람들 사이에 파묻혀 있다가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세상 속으로 들어갔다. 세상의 모든 글쓰기를 감행하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났고, 수다한 일로 즐거웠다. 언젠가 사람들 틈새에 숨어 있는 울긋불긋한 사연들로 직조한 천으로 세상을 덮어보리라 꿈꾸었다. 별자리는 양자리. 어느 별자리 풀이에는 '잘난 것도 없이 잘난 척하는 양자리는 12개 별자리 중 가장 재수 없는 성격'이라고 나와 있기도 하다. 하지만 두루두루 세상구경하면서 깨달은 건 모두가 '잘난 척 대왕'이라는 사실. 앞으로는 잘난 척할 때 민망하지 않으려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 그들을 즐겁게 그려볼 심산이다.
학력
- 중앙대학교 대학원 졸업
-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