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미식
국내인물그외직업군여행가/여행크리에이터
국내인물문화예술인사진작가
출생지경기도 평택
데뷔년도2002년
데뷔내용'머문자리'
인물소개
경기도 송탄에서 13남매의 막내로 태어났고, 대학에서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했다. 서른에 처음 카메라를 장만, 31살에 카메라를 들고 아프리카, 아시아 오지를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여행본능을 일깨우는 생동감 넘치는 글과 사진으로 평범한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특별함을 꿈꾸게 하는 사람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여행지에서 분위기 있는 카페에 앉아서 마시는 커피 한 잔이 여행을 더욱 아름답게 한다고 믿고 있는 그는 갑자기 파리의 에펠탑이 보고 싶어 다음날 무작정 파리로 날아간 적도 있다. 결국 이틀 만에 돌아와 한 달을 배고프게 살았지만 그렇게 살아야 행복한 사람이라고 스스로 말한다. 그는 여행을 떠날 때 카메라 외에도 휴대용 프린터와 풍선 수백 개를 꼭 챙긴다. 어른으로 성장할 때까지 단 한 번도 풍선을 만져보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죽을 때까지 단 한 장의 사진도 찍어보지 못하는 이 땅 너머의 아이들을 위해서다. 지금까지 37여 권의 책을 펴냈으며, 20여 회의 전시회를 열었다. 현재 아마추어 사진가들이 자유롭게 사진전을 열 수 있도록 효창동에서 갤러리카페 마다가스카르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머문자리', '떠나지 않으면 만남도 없다', '여행과 사진에 미치다', '감동이 오기 전에 셔터를 누르지 마라 : 엮음', '고맙습니다', '마다가스카르 이야기', '카메라를 던져라 : 엮음', '나는 사진쟁이다', '미침: 여행과 사진에 미치다', '노웨어', '마치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 '행복 정거장', '에티오피아, 천국의 땅', '대한민국 국도 1번 걷기여행' 등이 있다.
학력
- 대학에서 그래픽디자인 전공
경력
- 갤러리카페 마다가스카르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