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정현석은 광양 옥곡에서 태어나 순천매산고등학교를 다녔고 광신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뜻한바 있어 연세대학 농업개발원에서 낙농학 공부를 했고 뒤늦게 전남도립대학에서 토목환경을 공부했으며 '현대문예' 와 '문학춘추'에서 수필로 당선 문단에 입문했다. 하수 정화시설 제조회사에서 10여 년 근무 하다가 IMF때 독립하여 수질관리용역회사를 창립했다. 좋은 사람, 좋은 생각, 좋은 회사를 기업의 정신으로 삼사 9년째 회사를 경영해 오다 최근에 대표이사직을 후임에게 넘겨주고 본인은 상임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500여 곳의 하폐수 처리시설을 관리하며 연간 약 3억 톤의 물을 맑게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그 공을 인정받아 영산강유역환경청장, 전남도지사, 환경부장관의 표창을 받기도 했다. 현재, 광주환경운동엽합 집행위원과 물포럼코리아 이사, 한국창조과학회 아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틈나는 대로 학생들에게 환경강의를 통해 수질환경 보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