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정
국내인물방송/공연예술인아나운서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10년 차 아나운서로 수많은 말들을 내뱉었지만 정작 하고 싶은 말은 내뱉지 못한 말들이었다. 그 말을 글에 담기 위해 애를 썼다. 이제 오랫동안 쓰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 글을 쓰면 삶의 면역력이 생긴다 믿는다. 여러 직장을 거쳐 광주 MBC, 제주 MBC 아나운서로 근무했고, 지금은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강의, 행사 등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 〈오마이뉴스〉에서 ‘임희정 아나운서의 나를 붙잡은 말들’을 연재하고 있으며, 〈브런치〉에 글을 쓴다.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나의 삶을 기록한다. 임동명과 조순덕의 딸이다.
경력
- 광주 MBC
- 제주 MBC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