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미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소설가
출생지서울특별시
인물소개
서울에서 태어났으면서 잠깐 지냈던 동해를 고향으로 착각하며 지금껏 버티고 있다. 열세 살 근처에 본인도 기억 못하는 상처가 있는지 열세 살 아이들 얘기만 줄곧 쓰다가 처음으로 열네 살에 도전장을 내밀었따. 해외여행에 대해서는 그다지 소망하는 바 없으나 우리나라 구석구석 안 가 본 데 없이 다 가 보고 싶다는열망은 나날이 깊어져서 주위 사람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따. 성격은 전전긍긍, 친구는 다다익선, 외모는 애매모호라고 본인은 주장하고 있으나 아직 한 가지도 확인된 바 없은 현재진행형 몽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