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한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소설가
출생1947년
사망2006년
출생지경상남도 합천
인물소개
1947년 경남 합천에서 태어나 연세대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77년 계간 《세계의 문학》에 중편 <머나먼 쏭바 강>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78년 장편으로 개작한 <머나먼 쏭바 강>으로 제2회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했고, 이 작품의 속편인 장편 《인간의 새벽》와 《노천에서》를 출간했다. 이후 서울을 떠나 부산과 경기도 일대 도시 외곽 지역을 전전하며 작품을 썼다. 1988년 중편 <지옥에서 보낸 한 철>로 동인문학상을, <지상의 방 한 칸>으로 연암문학상을 받았다. 그 밖에 《왕룽일가》,《우묵배미의 사랑》,《장강》,《첫서랑》,《키릴로프의 연인》등의 장편소설을 펴냈다. 동의대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하던 중 2006년 타계했다.
학력
- 연세대 국문학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