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연
국내인물문학가대중문학가포토에세이작가
국내인물문화예술인사진기자
출생1969년
출생지경상북도 의성
인물소개
1969년 경북 의성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자랐다. 중앙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10년 넘게 잡지 사진을 찍고 있으며 현재 농민신문사 출판국에서 월간지 '전원생활'의 사진기자로 일하고 있다. 소와 벼, 나팔꽃 등 자연을 다룬 어린이책의 사진 작업에도 참여해왔다. 2007년에 '한국의 논'을 테마로 서울과 대구에서 사진전을 열었으며, 주된 관심은 생명의 근원에 대한 고민을 사진적 시각으로 담아내는 것. 최근엔 10년간 살아온 아파트를 버리고 시골로 이사하면서 아담한 목공방을 하나 마련하여 나무로 가구를 만들고, 나무로 카메라를 만드는 일에 더 열을 쏟고 있다. 사진가가 아니었으면 목수가 되어 나무를 매만지고 있었을 거라고 스스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학력
-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졸업
경력
- 월간지 '전원생활' 사진기자
- 2007'한국의 논'을 테마로 서울과 대구에서 사진전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