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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운

소운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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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사라지는 말들보다 아무 말 없던 순간이 더 오래 남았다. 불쑥 내민 손, 먼저 닿는 표정 하나, 들키고 싶은 눈빛. 그런 마음에 대해 쓰기 시작했다. 애써 이름 붙이지 않아도 괜찮았던 마음들은 머뭇대던 밤 아래 숨겨두고 싶었다. 『다정한 건 오래 머무르고』 『여름으로 지어진 곳』 『싱그러운 슬픔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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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운 | 수필가 -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