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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래

박성래

국내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방송/공연예술인오른쪽 화살표 아이콘기자/PD

출생지대한민국

데뷔년도1997년

데뷔내용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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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KBS기자가 되었다. 법조기자를 거쳐 정치부 기자로 보직을 변경하면서 2002년과 2007년 두 번에 걸쳐 국내 대선 현장을 취재하였다. 2007년 한국 대선에선 이명박 캠프의 1진 출입기자였고, 2008년 미국 대선에선 오바마의 선거운동을 현장에서 취재했다. 섬세하고 날카로운 저널리스트의 시선으로 대선 후보들의 선거 전략은 물론, 그들의 이면에 숨겨진 정치적 권모술수까지 꿰뚫는 독보적 통찰력은 여의도 정치권 전체를 긴장시킬 정도로 정평이 나 있다. 사회부와 정치부, 국제부를 거쳐 현재 탐사보도 팀에서 시사기획 ‘쌈’을 제작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의 방송 장악 기도에 대한 의구심이 비등하던 2008년 여름, ‘이명박 대통령께’ 보내는 편지를 오마이뉴스에 기고한 바 있다. 미국 정치에 관심이 많아 두 권의 저서를 냈다. 『역전의 리더 검은 오바마』(랜덤하우스, 2008)와 『부활하는 네오콘의 대부 레오 스트라우스』(김영사, 2005)가 있다. 『역전의 리더 검은 오바마』 출간 이후 여러 매체에 ‘오바마 리더십’에 대한 기고문을 실었고, 강연도 해오고 있다. 방송기자 특유의 간결하고 박진감 넘치는 문체와 현장에서만 얻을 수 있는 통찰력, 그리고 고전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밑바탕에 깔고 있는 그의 글은 저널리즘과 아카데미즘의 조화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충실하고 치밀한 미국 자료조사를 통해 발굴한 숨은 이야기들이 읽는 재미를 더한다.


학력

  •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졸업

경력

  • 1997KBS에 기자로 들어감(법조기자를 거쳐 정치부 기자로 보직 변경)
  • 2002 ~ 2007국내 대선 현장 취재
  • 2008미대선특별취재팀에 선발(워싱턴 특파)